신반포 잠원동 메이플자이 떡상 14억 시세차익

신반포 메이플자이 조감도 (사진: GS건설)

최근 물가상승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자 급기야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며 과거 입지 좋은 곳의 경쟁률은 치열했지만 이제 미달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청약 당첨 후 계약 포기하면 오랫동안 불입해온 청약통장은 재사용할 수 없으며 투기과열지구에서 당첨자는 10년 재 청약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금 마련을 하지 못해 당첨을 포기했다는 것은 당첨자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가히 짐작이 가는 부분이다.

 

 

여유가 없다면 모아주택과 같은 단독이나 빌라를  노리거나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주택시장에서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분양단지들이 많다. 

 

 

 

그중 하나가 신반포 잠원동 메이플 자이 아파트다.

 

단지 규모만 보더라도 신반포 주변 여러 곳을 통합해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4층에서 상 35층으로  29개 동에 3307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다소 안타까운 부분은 단지 규모는 크지만 신반포 메이플 자이 조합원이 2678명으로 사실상 거의 전량이 조합원에게 돌아가고 남는 것은 236세대뿐이다.

 

그것도 일반분양으로 나오는 타입은 소형 타입 49m²과 59m²에서 나올 예정으로 1인 가구와 특별공급에 도전해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다.

 

신반포 메이플자이 단지 주변 입지환경 (자료: 네이버지도)

 

교통환경

 

3호선 잠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지역인데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지도에서 보듯이 7호선 반포역과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 보도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으며 9호선 사평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트리플 역세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호선 7호선 9호선의 3곳 전철 라인이 걸쳐 있으며 고속터미널도 가까운 곳에 있으며 올림픽대로 그리고 한남대교와 반포대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

 

교통의 허브와 같은 특별한 입지를 갖추고 있는 곳 신반포 메이플 자이 아파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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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학군 

 

반원초등학교 신동초와 신동중학교 등 반포가 팔 학군 명문으로 불리는 학교들 때문에 강북에서 집 팔아 전세로 이사온다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반포역 지하를 통해서 고속터미널까지 주변 상권은 꽉 차 있어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데 부족함이 없다.

 

녹색 환경으로 주민 숲의 한강 변 핵심 입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잠원 한강공원과 설의 섬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가족과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도 적합하다.

예상분양가

 

59 m²의 경우 약 11억 수준이 예상된다. 이후 타입은 조합원들이 가져갈 곳으로 크게 관심 둘 것은 아니지만  84m²은 거의 15억 수준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주변 시세는 어떨까?  반포 자이가 59 m²은 실거래 가격이 25억이나 된다. 14억의 시세차익이 생기는 셈이다.

 

입주 시기는 2024년 12월로 예정되어있어 일반 분양 시기는 올 하반기쯤으로 예상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신반포 아파트는 한마디로 떡상이다. 

 

청약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청약통장 2년 이상 과거 5년 내 당첨 사실 없어야 한다. 

 

 

[목돈되는 모아주택 단독과 빌라]

 

 

[방배동 자이 시세차익 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