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오세훈 서울시장 주택 정책 뜬다 여유 자금 없어도 신의 한 수 찬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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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주택 정책 뜬다 여유 자금 없어도 신의 한 수 찬스가 온다

부동산 NEWS

by exper4 2022. 6. 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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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서울시장-당선소감-발표사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kbs)

 

국민의 힘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동안 내놓았던 서울시의 주택 정책들이 크게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오 시장의 핵심 주택정책이 그동안 진행 때마다 민주당 시의원들과 대립각 때문에 진행에 큰 차질을 빚어왔었다.

 

그러나 지난 6월 1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서울 시의원 112석 중 과반이 넘는 76석을 국민의힘이 차지하며 36석의 민주당과 뒤집혔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대통령은 물론 같은 당 소속의 원희룡 국토부 장관 임명으로 오세훈 시장의 지지부진했던 주택 정책들이 드디어 날개를 단 듯 가속화될 전망이다.

 

 

 

 

재개발 재건축 구역지정 2년 내로 기간 단축

 

지난해 12월 말 오세훈 시장은 신속 통합 기획 등 6대 재개발 규제완화 적용키 위해  민간 재개발 후보지 21을 발표한 바 있다.

 

오 시장이 진행하고 있는 신속 통합 기획안은 한마디로 재개발이나 재건축 대상물에 대해 획기적으로 기간 단축을 하겠다는 의지이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의 경우 길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제아무리 빨라야 5년 이 족히 걸린다.

 

재개발 조합의 경우 구역 지정이 되어도 건설사와 조합원들과의 마찰로 10년 넘는 곳도 허다하다. 둔촌 주공 재건축은 15년 전부터 진행되어왔다.

 

서울시가 발표한 6가지 재개발 규제완화 공약 (자료: 서울시)

 

2017년 재건축 구역지정받아 2018년 1월부터 이주 시작 2019년 12월에 정말 철거되며 시공사를 선정하고 착공에 들어갔었다. 

 

시공사와 갈등으로 2022년 4월 공사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며 건설사의 유치권 행사로 조합과 법정시비까지 가는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이제 그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이미 선정된 21곳을 시작으로  서울의 주택공급에도 큰 변화가 예상 와 함께 재개발 재건축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일 것이다.

 

모아타운을 노려라

 

서울에서는 재개발을 재건축을 할 곳이 많지 않다는 점을 의식한 오 시장은 가로주택정비 등 소규모 정비사업 방식을 활용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한다.

 

다가구와 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적정 필지 규모(1천500㎡) 이상의 중층 아파트를 새로 짓겠다는 것이다

 

모아타운은 '모아주택'을 확장한 지역 단위 정비 사업으로 재개발이 안되었던 지역도 규제를 완화시키겠다는 방안이다.

 

과거 연립주택이나 빌라로 불리는 다가구 주택의 경우 사실상 외면을 받아왔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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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자금 없어도 신의 한 수 찬스 온다

 

똘똘한 아파트 한 채는 여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탈탈 털어봐야 여유자금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이제 신이 내린 한수의 기회가 온다.

 

 

이제 25개의 자치구에서는 어디에서나 재개발이 가능하게 된다. 물론 지역에 따라 상황은 다소 차이가 있다. 따라서 가장 안전한 개발호재 옥석을 가려야 한다.

 

 

신당, 약수, 청구역 인근

 

성동구 지역에서  위의 3곳을 제외한 주변지역은 이미 재개발이 시작되었거나 완료된 곳이지만 현재 유일하게 재개발 대상지로 남아있는 곳이다. 

 

이곳의 현재 빌라 시세는 평균 4억 정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전세 가격은 최저 2억에서 3억 선에 실 거래가 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내 수중에 1억에서 1억 5천만 원 정도만 있다면 전세를 끼고 매입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강남에서 가장 저렴한 곳 수서

 

도곡동, 압구정동, 대치동만 강남이 아니다. 수서에도 빌라는 많이 있다. 특히 서초역과 내방역 사이에 서리풀 터널이 개통되었으며 서리풀 공원 인근에 정보사 부지가 들어선다.

 

현대건설, 한전 부지 등 대기업이 들어서는 부지는 허름한 땅도 평균 5배 이상 올랐다.

 

아파트가 아닌 빌라나 단독주택 부지도 똑같이 오른다. 이 같은 추세로 정보사가 들어서는 주변 시세가 저렴하며 허름한 곳의 빌라 가격은 저렴하다.

 

정보사가 입주시기는 2025년으로 이곳 역시 전세를 끼고 산다면 2억 내외의 자금이면 가능하며 3년~5년 사이 큰 변화가 예측되는 곳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제 빌라나 단독주택이 떠오르는 시대가 접어든다.

 

방배동 5구역에서 7구역과 13~15구역도 과거 빌라가 엄청나게 들어섰던 곳이다. 이런 곳도 2억 정도라면 충분히 빌라 구입이 가능하다.

 

다음 포스팅은 강북, 노원, 과 중남구 지역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자.

 

 

[서울시 모아주택 사업 세부내용]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좋바원 지위양도 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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