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윤석열 당선인 장관 후보자 재산 신고순위 베스트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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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장관 후보자 재산 신고순위 베스트 7인

부동산 NEWS

by exper4 2022. 4. 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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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은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직접 14명의 장관 후보자를 인선, 발표했다.

 

19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 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선발된 장관 후보자 14명이 신고한 평균 재산은 41억 9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그중 8명은 강남 3구에 현재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관 후보자 재산 순위 베스트 7인 (사진: google 재편집)

1위 이종호 과기통 장관 내정자 160억 8290만 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재산 총액 160억 8290만 원을 신고해 14명의 장관 후보자 중에 1위를 차지했다.

 

예금이 117억 9012만 원이었으며 대부분 반도체 기술 특허를 통한 수입으로 밝혀졌다.

이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아들, 딸 재산으로 총 160억 8290만 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예금이 117억 9012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 채권·회사채가 16억 9127만 원이었다.

 

이 후보자는 배우자 공동명의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20억 4400만 원과 본인 명의의 경남 합천군 합천읍 외곡리 논 3562만 원으로 신고됐다,

 

 

 


2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62억 4000만 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은 62억 4000만 원으로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대구 남구 소재 아파트 3억 5500만 원과 본인 명의 대구 소재 건물 2채 34억 6500여만 원을 신고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아들 병역비리 문제로 기자회견 모습  (사진 ytn)


그 외 본인 명의의 경북 구미시 논 5억 9999만 원과 밭 7199만 원을 신고했는데 이 땅은 정 후보자가 실제 농사를 짓고 있지 않아 농지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다.

현금성 예금은 배우자와 합쳐 16억 8900여만 원과 본인 명의 증권 델코웨어 주식 417만여 원(390주)을 신고했다. 

정 후보자는 2017~2020년 경북대병원장 시절 가장 재산이 많은 공직자로 알려지기도 했다.

 

아들의 병역비리 문제로 언론과 민주당의 인사청문회장에서 집중 공격이 예상되자 돌파구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들 척주질환에 대해 수일 내료 공신력 있는 의료기관에서 재검증을 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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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권영세 통일부 장관 내정자 44억 6559만 원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장녀와 차녀의 재산으로 총 44억 6559만 원을 신고했다.

권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용산구 동빙고동 10억 400만 원 아파트를 세입자에게 보증금 10억 5000만 원에 전세를 준 상태다.

권 후보자는 현재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빌라에서 14억 원의 전세를 살고 있으며 용산에서만 4선 의원이며 지역구 사무실 보증금 1800만 원도 신고했다.

이밖에도 현금성 자산 9516만 원과 3443만 원대의 자동차 2대, 25억 5000만 원의 사인간 채권을 신고했으며 배우자는 현금 1억 2100만 원과 예술품, 회원권 등을 신고했다.

 

배우자에게는 현재 금융 채무 1780만 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위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44억 5084만 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 모두 합쳐 총 44억 5084만 원으로 신고를 했다.

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 서초구에 17억 8000만 원아파트 1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본인 명의로는 1603만 원 상당의 2017년식 소나타를 소유하고 있다,

 

현금성 예금 자산액은 1억 4856만 원이며 배우자 명의의 현금성 예금 보유액은 11억 7714만 원과 증권 10억 7719만 원으로 신고했다. 

 

장남과 차남은 각각 예금을 2억 158만 원, 4133만 원씩 가진 것으로 함께 처리하였으며 2017년 3월 김 후보자가 대통령 비서실 고용복지 수석비서관을 지낼 당시 신고 재산은 24억 8856만 원이다.

 

불과 5년 만에 김현숙 장관 후보자와 배우자는 20억 넘게 자산이 늘어난 것이다.

 

 


5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후보자 43억 9814만 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후보자는 본인의 재산과 어머니 재산을 합해 약 43억 9814만 원을 신고했다. 

신고 재산중에는 가장 많이 보유한 증권 자산은 23억9182만원이다. 이중 상장주식 5294만 원과, 비상장주식 23억 3888만 원으로 신고했다.

 

주식은 대표로 있던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주식 11억 9811만 원 (테르텐)과 국회의원 전에 설립한 벤처캐피털 주식 11억 4076만 원이다.

 

이 후보자의 어머니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12억 4400만 원 상당의 아파트를 소유 중이며 이 후보자가 전세금 4억 원을 내고 거주하고 있다.

 

이영 후보자와 어머니가 보유한 현금성 예금 자산은 7억 5749만 원으로 신고되었다.

 


6위 추경호 경제부총리 내정자 40억 8825만 원

 

추경호(62)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가족 포함 40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고한 금액과 큰 차이는 없었다.

국회에 제출한 추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추 후보자는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 40억 8825만 4000원을 신고했다. 
 
추경호 내정자는 본인과 배우자 김 모 씨의 공동 명의로 된 서울 도곡동 아파트 22억1500만 원과 대구 달성군 화원읍 아파트 전세 임차권 2000만원,

 

대구 달성군 명곡리 사무실 전세 임차권 500만원 등이 있다. 현금성 예금은 6억 5380만 7000원, 배우자 9억 4991만 4000원 정치자금 예금은 1억 1020만 원을 신고했다.

이밖에 2021년식 G80(2497㏄) 6371만 원, 배우자 명의 증권 7062만 3000원 등이다.

 

 


 


7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38억 8천만 원 

 

한동훈(49)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등의 재산으로 총 38억 8천만 원을 신고했다.

한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초동 삼풍아파트 21억 1천만 원과 본인 명의 경기 부천 상가 11억 6천만 원, 서초구 오피스텔 3억 1천만 원을 신고했고

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는 16억 8천만 원이며 예금은 1억 5천만 원, 자동차 2014년식 K9(1천500만 원) 1대를 갖고 있다.

한동훈 내정자가 보유한 건물은 전세 또는 월세로 임대 중이며 보증금으로 받은 금액은 총 18억 3700만 원이다.


삼풍아파트의 경우 전세보증금을 1년 만에 12억 2천만 원에서 17억 5천만 원으로 올려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던 적이 있다.

 

 

한동훈 후보자는 모친의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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