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신동아 1,2차 재건축 아파트 5월 분양, 시세차익 2배 로또아파트

길동신동아 1,2차 재건축 아파트(사진: 길동재건축조합)

 

길동 신동아 1,2차 재건축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길동 160번지 정비사업 중에 가장 먼저 일반 분양이 시작된 곳으로 이목이 뜨겁게 집중되고 있다.

 

2021년 분양 예정이었지만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의 특성상 조합원들의 의견 충돌로 늦어지는 일이 허다하다. 모든 것이 마무리되어 올해 5월 분양이 확정되었다.

 

길동 신동아 1,2차 재건축 아파트 시공사는 GS건설이 채택됨에 따라 길동자이 아파트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길동 신동아 재건축 단지규모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 8개 동으로 1299세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99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45㎡ 108세대, 59㎡ 835세대, 74㎡187세대, 84㎡ 172세대로 구성되었으며 당시 84㎡은 시공사와의 절충을 걸쳐 합의로 만들어졌다.

 

단지의 주력 타입이 59㎡ 835세대로 보아 추첨제 물량은 없고 100% 가점제로 진행될 예정으로 가점이 높다면 반드시 도전해 볼만한 곳이다.

 

59㎡ 835세대는 특별공급과 신혼부부 생애최초 우선 대상자 외에 30%가 추첨제로 1인 가구도 틈새를 기대해 볼만하다.

 

단지주변 입지환경 (사진: 네이버지도)

 

5호선 굽은 다리 역과 길동역 사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서울에서 이 정도면 더블 역세권에 속하는 곳이다,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으로 길동 생태공원 역이 2027년 개통되면 도보 5분 거리로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 정중앙에 위치한 입지를 갖추게 된다.

 

단지 주변 학군으로는 단지 내에 밀착하여 길동초등학교와 신명중학교가 있으며 천동초, 천호초, 성동 여중, 명일여고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안심 도보권 학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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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예상가 

 

59㎡ 6~7억 원 대 예상되며 단지 주변의 시세를 살펴보면 길동 e편한세상 강동에코포레의 경우 3년 차 된 25평 아파트 매매 가격은 13억에 거래가 되고 있다. 

 

한마디로 당첨만 된다면 2배 이상의 시세차익 로또 당첨이 따로 없는 곳이다,

 

청약자격

 

5월 분양 공급일 기준 서울 2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공급의 기회가 주어지게 되며 특공과 일반공급의 경우 2번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다만 일반공급의 경우 59㎡이 100% 가점제로 예상되며 특별공급에서 추첨제 30%를 노려볼만하다.

 

 

[길동신동아1,2차 주택재건축 세부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