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70% 올해 집값 하락 전망? 그러나 어디에나 틈새시장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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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올해 집값 하락 전망? 그러나 어디에나 틈새시장은 있다.

부동산 NEWS

by exper4 2022. 2. 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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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향후 전망의 진실

70% 이상 집값 하락 전망

한국 개발연구원 KDI가 부동산 전문가 812명에게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을 묻는 설문에서는 70% 이상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이미 포스팅한 바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역시 지난 19일 부동산 시장 관계장관회의에서 한강 이북지역에서 1년 반 동안의 가격 상승세가 종료되었다며 서울 외 하락을 보인 기초지자체도 4곳이나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문가 812명 조사결과 (자료: ytn)

정부 부동산 정책  58.6% 부정적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주요 부동산 정책이 향후 시장 안정 효과를 묻는 질문에서는 낮거나 매우 낮음 음 합 칠경 우 부정적 의견이 58.6%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잘될 것이라고 내놓은 정책이 적중한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60% 가깝게 인정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전세시장에 대한 평가 역시 68.2% 부정적이었다. 정부 부동산 정책의 전세시장 안정 효과가 높다는 평가는 13.1%로 에 그쳤다.

 

 

 

 

 

 

경기가 어려울때 부자는 나온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주택 담보대출 강화와 금리 인상으로 인해 거래가 없어졌으며 급매물만 거래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이미 다 알고 있는 일이다.

 

과거 수십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 이다. 오히려 경제 위기로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을 수록 부동산 부자가 대거 등장한다.

 

현금을 보유하고 급매물에 급매물로 나오는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5인의 설 이후 전망(자료:hankyung)

5인 전문가 하락의견 없어

전문가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국내 부동산 고수 전문가 5인의 의견은 또 달랐다. 한결같이 상승과 보합을 내다봤으며 어떤 사람도 하락을 말한 사람은 없다. 

 

올해 집값의 변수는 대선과 금리, 주택공급이 어느 정도나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것 역시 상식적인 설명을 하였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설 연휴 민심의 향방이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전문가 5인은 설 이후 집값 변동의 가장 큰 변수는 대통령 선거라고 봤다. 지금 선거철에 투 표몰 이를 두고 대선 후보자들의 주택 공약이 봇물 터지듯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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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완 한국 자산관리 연구원장은 “야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 집값이 단기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공공재 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 기존 주택 물량들이 시장에 나오지 않고 잠겨버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당 후보가 당선되면 주택 공급이 증가하는 동시에 부동산 세금도 늘어날 가능성이 커 집값이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주장은 엇갈린다. 여당 후보이던 야당 후보이던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새 행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집값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이 가장 우세했다.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한결같이 대부분 똑같이 발언을 한다. 새롭게 공급물량을 늘려야 하고 세금을 줄이고 대출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말이다. 

 

서울전세가격동향(자료: 한국부동산원)

전세 가격 계속 오름세 지속

지난 2년 5개월 동안 서울의 전세 가격은 연속적으로 상승했다. 왜 그럴까?

 

한마디로 전세매물이 없기 때문이다. 집주인의 입장에서 2년 임대차 계약 후 전셋값을 최대 5%인데 실제 주변의 시세가 높아도 시세에 맞출 수가 없으니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해 수익을 얻는다.

 

만약 전세 가격이 안정되고 아이들이 원하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편하게 지낼 수 이다면 부모 입장에서 내 집 장만 안 해도 안정적인 환경을 더 원할 것이다.

 

 

정부의 부동산 관계자와 전문가라면 합리적인 방안과 명확한 제안을 건의하고 핵심 원인을 찾는데 주력해야 할 것 같다.

 

 

 

2922년 1.31 부동산전문가 조사 보도내용 (자료: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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