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지구(송파)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발표

신혼희망타운 (송파)공공분양 발표

이곳은 원래 2015년에 국토부에서  998가구의 행복주택 사업을 승인했었던 곳인데 당시 승인 내용은 임대주택 있었으며 해당 건설업체 사업자 2곳인 한국 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 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로 사업 시행권을 둘러싸고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며 결국 사업 진행이 미뤄졌던 곳이다

 

면적 2만 2500㎡인 이곳에 998가구의 행복주택 사업은 결국 국토부에서 위례지구 A1-14블록 행복주택 사업계획을 취소하였는데 신혼희망타운을 임대주택에서 공공분양주택으로 사업내용을 변경하고 최종 사업 시행을 변경 결정했다.

 

최초의 건설업체인 LH와 SH공사 두 곳이 나눠 맡게 되었으며 그간 미뤄져왔던 공사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신혼희망타운 송파 분양 발표
위례지구 신혼희망타운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곳으로 강남권에서 당분간 보기힘든 곳과 같다. 앞서 발표한 모든 신혼희망 타운의 경우 경기권이 대부분이었으며 강남권에 위치한 곳으로 아마도 당분간 서울진입의 유일한 하게 강남권에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신혼부부들에게는 절대적인 신경을 집중해서 관심을 쏟아볼만한 곳이다.

 

자이 신혼희망타운 실내 이미지 (자료: 동아일보)

위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은 종 600가구 중 신혼부부 해당 가구의 평균 아파트 규모는  60제곱미터 이하 규모 200가구에 해당되며 대학생 고령자의 경우는 16~44제곱미터 소형 공공임대 400가구에 해당된다. 

 

LH는 SH공사는 올해 안에 국토부로부터 위례지구 A1-14블록의 신혼희망타운 건설사업계획을 승인을 받고 내년 착공 이후 청약 접수를 실행할 계획이다.

자격조건 (선순위)
신혼희망타운을 무엇보다 공급받기를 희망한다면 내가 해당되는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해야 청약을 선순위로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신혼희망타운 분양 청약 시 우선 공급자 1순위는 7년 이내의 신혼부부로서 6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이며 한부모 가족을 모시고 있는 경우가 최우선 순위가 된다. 예를 들어 똑같은 평점이라면 한부모를 모시고 있고 없고에 점수 차이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식구가 많을수록 유리

또한 똑같은 조건의 신혼부부(혼인 신고기간 7년 이내) 특별공급의 경우는 소득이 낮고 자녀가 많을수록 선순위가 된다. 잔여 공급의 경우는 가점 항목 중 소득 수준은 제외되며 점수 기준이 무주택의 기간과 미성년자 자녀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청약 가입 횟수
신혼희망타운 청약의 모든 기본 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하며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 및 청약저축) 가입자의 경우 가입기간 기준은 6개월 이상으로 총 납입 횟수가 6회 이상인 사람만 해당된다.

 

신혼희망타운 자격조건으로 자산의 경우 총 보유 자산 기준 시 3억 300만 원 이하이어야 하며 소득기준의 경우는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이하이고 배우자 소득 있을 시 130% 이하인 경우만 가능하다.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선정은 앞서 밝힌 대로 무조건 가점제로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1단계(30%)와 2단계(70%) 순위에 준하여 공급되며 1단계 분양을 놓친 가구나 1단계 청약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가구는 2차., 3차 기회를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