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다주택자 매물 내놔도 실수요자 안산다. 서울지역 하반기 가격 더 내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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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매물 내놔도 실수요자 안산다. 서울지역 하반기 가격 더 내려갈 것

부동산 NEWS

by exper4 2022. 5. 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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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풍경사진
서울도심 풍경사진 (사진:google)

 

새 정부 들어 지난 5월 10일부터 1년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가 일시 중단되었다.

 

다주택자가 보유한 주택 중 2년 이상 보유한 주택에 한하여 10일 이후 잔금을 치르거나 등기를 이전하면 양도세 중과세율 적용을 받지 않는다.

 

앞으로 1년간 시행하는 한시 조치다.

 

시간이 넉넉히 남아서 그럴까? 정부의 이 같은 조치에도 특별히 변화된 상황은 눈에 띄지 않았다.

 

 

 

거래현황 큰 변동없다

 

5월 한국 부동산원에서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는 5월 셋째 주인 지난 16일을 기준으로 그 전주인 91보다 오히려 90.8로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강북에서 노원·도봉 등이 있는 동북구가 서북권이 86.1로 가장 낮았고 강북권이 86.8로 평균 90을 밑돌았다.

 

그나마 수요가 늘어난 강남권을 비롯해 서남권 동남권은 90을 넘어섰지만, 100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해 구매자보다 매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다주택자 중과 유예 발표 이후 구별로는 구로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관악과 금천구, 노원구 순으로 매물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는 다주택 보유자들이 알뜰한 한 채를 선호하는 추세로 외곽지역에 보유한 물건을 먼저 처분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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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거래 91%나 줄어

 

5월 20일 기준으로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의하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44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01건에 비해 무려 91% 넘게 준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서울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 현상이다.

 

다주택자들 대부분 5월 말까지 잔금을 치르길 희망하지만 실제 보유세 산정일은 6월 1일까지 거래를 기대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어차피 보유세 산정일이 지날 바에야 양도세 유예기간이 넉넉한 만큼 좀 더 기다려 보자는 의미로 분석된다.

 

 

 

실수요자들 역시 관망하는 추세 

 

지난 한 해 동안 집값이 급등되어 오를 만큼 오른 데다가 최근에는 일부 지역에서 연이어 하락 조정이 이어지고 다.

 

더더욱 최근 들어 금융권이 대출규제를 풀었으며 9억 미만이라는 부동산 담보대출도 2억을 늘려 11억으로 상향 호재가 있어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쪽이 많다.

 

올 하반기에 신축 아파트의 경우도 공사비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청약시장에서 고가의 아파트가 분양 미달사태가 쏟아지는 반면 착한 가격대가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부동산 청약 홈에 아직까지 확정 분양가 미정으로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5억 이상의 시세차익이 나는 알짜 물량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올 추세이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주택 가격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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