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전주 태영 에코데시앙 15블록 민간임대아파트 이달 공급 랜드마크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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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태영 에코데시앙 15블록 민간임대아파트 이달 공급 랜드마크로 뜬다.

아파트

by exper4 2021. 11. 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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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실생활권 거주자가 수도권에 몰리는 반면 지방의 경우 부동산 시장은 대부분 침체된 상태이다. 그러나 투자가치로 본다면 수도권 못지않게 눈여겨 볼만한 곳들이 있다.


전주 에코시티 공원조성 (자료 :daum)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

좋은 입지조건. 유명 브랜드 아파트. 대단지 3가지 조건을 다 갖춘 아파트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에코시티 데시앙 등 유명 브랜드가 총집합된 대단지이다.

 

부동산에서 전주 하면 에코시티다. 약 60만 평 규모로 친환경 복합 주거 신도시인 에코시티는 덕진구 송천동, 호성동, 전미동 일대로 예전 35사단이 주둔하던 곳이다.

 

10년 만에 개발이 본격화된 지역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왜 유명 브랜드 건설회사들이 앞다투어 이곳으로 몰려들었을까?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전주와 완주 경계에 위치해 두 곳 생활권과, 전북혁신도시와도 가까운 거리이다.
 
약 200만㎡ 면적은 여의도공원의 약 9배 규모이며 이곳에 친환경 생태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태영 데시앙 15블록 (자료: mk.co.kr)

브랜드 대단지 전주 에코시티 

이 지역이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태영 데시앙, 포스코 더샵, GS 자이, 한화 포레나, KCC 스위첸 등 한마디로 브랜드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랜드마크 단지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개발 예정인 곳들을 포함하여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 총 1만 2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로 지구 내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설립 미정)가 있는 맞춤 교육도시로 전주 지역 실 거주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기도 하다.


2차례 1순위 마감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은 2019년 5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9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9,870건이 접수되었다. 33.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으로 완판 되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경우 역시 같은 해인 10월 4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 9,341명이 몰려 61.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역시 1순위 마감 완판 된 곳이다.

이렇듯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려 신축 단지 시세도 고공행진 중이며 에코시티 내 전용 84㎡ 아파트는 6억 원 중반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2차

1년 7000 올라

포스코 건설의 ‘에코시티 더샵 2차’의 경우 현재 입주 2년 차인 전용 84㎡는 지난 8월 6억 4,500만 원에 거래되어 5억 7,500만 원 거래되었던 1년 전 보다 7,000만 원 올랐다.

 

태영건설의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의 경우 전용 125㎡ 분양권은 지난 8월 6억 1,230만 원에 거래돼 분양가 4억 6,520만 원과 비교해 약 1억 5,000만 원 프리미엄이 붙었다.


에코시티 15블록 민간임대아파트 이달 공급
태영건설의 이달 공급 예정인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2년 단위로 재계약 후 입주자가 원할 시 최대 10년간 살 수 있다. 임대료가 주변 단지 대비 저렴하며 임대료 상승률도 5% 이내 제한된다.


청약가점 낮은 무주택자 유리

청약통장은 해당사항 없으며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고 전북 거주자라면 청약할 수 있다. 일반 공급 단지와 달리 재당첨 제한이 없어 거주 중에도 신규 아파트에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가점 낮은 무주택자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교통 생활편의 자연환경 인프라

 

센트럴파크 세병호와 백석저수지 더블 조망권을 갖춘 곳으로 백석공원 개발도 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문화생활의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농수산물시장, 이마트, CGV(예정), 전주동물원, 전북대학교 병원 등이 주변에 있다,

호남고속도로 전주 IC, 익산 포항 고속도로 완주 IC, 완주 순천 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영남권, 군산, 익산, 완주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동부대로 등을 이용 시 전주시내로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 독서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을 비롯해 새솔 유치원,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일반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상업시설 (자료: newslock)

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전주 에코시티 도시의 개발은 그 형태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완성돼 있으며  아파트 입주가 2017년부터 아시작된 후 거주 인구도 크게 증가해 늘어난 인구에 맞춰 상업시설도 늘어나면서 상권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전주시에서 집계한 인구 통계를 보면 전주 에코시티가 위치한 송천동에는 현재 86,112명으로 집계되었는데 2017년 전주 에코시티 첫 입주가 시작된 12월 당시 인구수 34,982명과 비교하면 4년 만에 3배 증가한 것이다.


지난 4월에 분양된 전주 에코시티 상권의 경우, 기존 송천동 구도심 상권과 합쳐서 거대 상권을 이룰 전망으로 한화건설이 전주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상업시설도 에코시티와 송천동을 잇는 거대 상권의 랜드마크 상가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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