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청약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조감도 (자료: 한양)

㈜한양이 지난 25일(금)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가운데, 11월 1일부터 청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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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강을 낀 수변도시 

 

에코델타시티는 강서구 명지동과 강동동, 대저2동 일대에 총면적 11.8k㎡에 6조 6,000억 원을 들여 조성되는 단지는 첨단산업과 국제물류, R&D 기능이 복합된 자족도시 및 환경친화적 생활환경 조성, 자원순환형 미래도시로 설계된 수변도시이다.

평강천, 맥도강, 서낙동강을 끼고 들어서게되는 한양 에코델타시티는 친환경 수변도시로 주거·상업·업무·예술·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수변 공간이 조성돼 하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가·문화 공간이 제공된다.

 

중앙공원, 세물머리수변공원, 철새 먹이터, 습지생태공원 등 도심형 생태공원 조성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교통체계인 녹색교통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입지환경 (자료: 한양)

녹색환경 생활권 선호도 높아

아파트가 조성되는 단지 인근에 숲과 하천 등을 둔 녹색 환경 생활권은 주거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인천에서 지난 4월공급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681가구 모집에 1만 6,908명이 몰려 평균 2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남측에 선황댕이 산이 있어 그린 조망권을 확보했고, 경인 아라뱃길 공원이 단지와 연결되는 숲세권 단지 조성 자체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2020년 12월 공급된 대전 중구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의 경우도 대전천이 흐르는 수변 조망권이 단지 가깝게 조성되어 499가구 모집에 15배에 이르는 7,637건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단지배치도 (자료: 한양)

 

단지규모

 

한양의 주택 브랜드 '수자인'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여서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 동, 전용면적 102~132㎡, 총 554가구 규모다.

 

각 가구에는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헤파필터(H13등급)를 내장한 환기 시스템이 적용되며 4 베이 판상형 구조로 타입에 따라 파우더룸,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홈 제어시스템인 통합형 월패드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조명과 온도를 제어가 가능하며  시설되는 조명은 모두 LED로 설치된다.

단지 내 주차시설은 모두 지하화하고 지하 주차장에는 디밍시스템을 적용하여 차량과 사람이 이동할 때 자동으로 밝기가 조정되도록 설계되었으며 단지내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키즈 짐, 주민카페, GX룸, 피트니스 등의 시설도 들어서게 된다. 

단지내 시설물 (자료: 한양)

 
교통여건

가덕 신공항이 착공 예정,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며 김해공항, 부산 신항만, KTX 부산역, 제2남해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청약일정

견본주택과 청약일정은 11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해당), 3일(수) 1순위(기타), 4일(목) 2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쳥약일정(자료: 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