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송 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10월 상한가 적용 마지막 분양 단지

사송 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자료: 제일건설)

 

HUG, 고분양가 개선 30일부터 시행

 

주택도시 보증 공사(HUG)는 전면 개정했던 고분양가 심사 제도를 일부 개선, 주변 시세 산정, 비교 사업장 선정 기준, 지역 분양가 합리적 수준 반영 등을 핵심으로 고분양가 심사제도를 일부 개선하고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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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 심사제도 문제점 개선

 

HUG의 분양보증 리스크 관리 방안으로 고분양가로 인해 미입주 사태를 방지하기 만들었지만 정부 분양가 통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제는 분양가를 지나치게 재제하여 시장의 자율성장을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의를 받아들여 지난 2월 고분양가 심사제도를 전면 개편한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고분양가 심사 가격이 낮게 형성된 일부 지역들이 심사기준 공개 범위가  좁다는 의견과 불만을 제기되자 문제점을 중심으로 7개월만에 추가적인 개선으로 분양가 수준을 합리적 으로 반영한 것이다.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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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상승은 실수요자 부담으로

 

분양가 상한제 지역을 제외한 고분양가 심사대상 적용지역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된다. 분양가상한제 지역은 우선 적용대상이나  해당되지 않는 수도권과 광역 지방 도시들의 아파트 분양 가격이 당연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건설사 입장에서 분양가가 상승하게 되면 공급을 늘릴 것이다. 그러나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가격 부담이 될 수밖에 없어 향후 합리적인 분양가 상한제 적용 공급단지로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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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송 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자료: 제일건설)

 

사송 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 파크 급부상

 

그동안 거래도 없이 지지부진했던 지방 아파트 분양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HUG의 제도 개편과 관계없이 사송신도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10월 마지막 분양 단지이기 때문이다.

부산까지 2 정거장 빠른 내송 역세권은 부산 도시철도 양산선 연장이 확정됨에 따라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 인근 대규모 첨단산업단지(예정)까지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사송신도시 내 마지막 분양 단지로 교통, 교육, 자연, 생활 등 각종 인프라를 모두 갖춘 완성형 자족 신도시라고 볼 수 있다.

사송 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 파크는제일건설이 경남권역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이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브랜드 아파트인 점등이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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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주변여건 (자료: 제일건설)

 

특화된 설계 단지 구성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 파크’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전 세대 4 Bay 설계가 적용돼 채광이 용이하며 주방과 거실 맞통풍 구조로 환기와 통풍성이 좋다.

 

수요자가 선호에 맞게 알파룸 및 가변 벽 설계된 공간 구성으로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갖춰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키즈카페, 독서실, 골프연습장 등 단지의 품격을 높이는 제일풍경채만의 커뮤니티 센터도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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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규모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 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총 452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414세대, ▲84B㎡ 38세대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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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구분

일반청약자 (자료: 제일건설)

특별공급 (자료:제일건설)

신혼부부 특별공급 (자료: 제일건설)

10월 분양 예정인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 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