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남양주 진접 주민 환호. 4호선 연장선 3월 19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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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 주민 환호. 4호선 연장선 3월 19일 개통

부동산 NEWS

by exper4 2022. 3. 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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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통된 남양주 진접 복선전철 (사진: google 재편집)

 

3월 19일 드디어 지하철 4호선 남양주 연장선인 복선전철 진접선이 개통되었다.

2015년 첫 삽을 뜨며 공사가 시작된 지 정확히 7년이란 세월이나 흘렀다.  

 

서울 도시철도 공사는 4호선 당고개역에서 경기 남양주 진접역까지 개통에 앞서 시범운전을 실시한 결과 복선전철 운영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남양주 진접에 거주했던 주민들은 지금까지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시간은 평균 2시간을 잡아야 했다. 정말 오랜기간 기다렸던 숙원이 풀린 것이다.

 

 

당고개역에서 진접 역을 잇는 총연장 14.9㎞의 진접선 복선전철로 서울역까지 50분대로 줄면서 연장 구간 내 별내 별가람과 오남역, 진접역 등 3개의 신설역도 생겼다,



남양주 진접역 1번출구 모습(사진: 네이버 지도)

 

남양주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지난 2013년 기본계획 고시에 의거 총사업비는 1조 4192억 원이 건설에 사용되었으며 창동에서 진접으로 차량기지를 이전은 2026년으로 예정돼있다.

 

이번에 연장된 진접선은 다른 지역에 비해 연결성이 높게 평가되는 이유는 총연장 14.9㎞ 중 86%인 12.8㎞ 길이가 터널 구간 건설된 점이다.

 

개통과 더불어  3만 5000여 명에 이르는 남양주에서 당고개로 이동하는 주민들은 한마디로 숨통이 트인 것이다.

국토교통부와 남양주 시는 이번 개통으로 교통 환경과 정주 여건이 대폭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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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면 상습적으로 정체에 시달렸던 남양주 주민들은 남보다 항상 부지런해야 했다. 교통수단은 오직 차량뿐,  버스 역시 긴 이동 시간과 배차 간격에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출퇴근 시간대 열차 배차 간격은 10∼12분 간격으로 다른 지역과 동일하게 운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이곳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당연히 주변의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하게 평가되었으나 개통 이후 상황이 급변하는 추세이다.

교통 호재는 또 있다. LH공사는 진접산 풍양 역(가칭) 개설을 위한 타당성을 추진 중이다.  

 

개통이 추가될 경우 남양주 진접 2 지구에 1만 호 입주 예정자와 왕숙 1 지구 5만 3000호 입주민도 교통호재의 시저니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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