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윤석열 당선 후 건설사 주가 상승, 재건축 뜬다 GTX 신설과 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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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 후 건설사 주가 상승, 재건축 뜬다 GTX 신설과 연장은?

부동산 NEWS

by exper4 2022. 3. 14.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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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발표일 전후 3월11일 기준 (한국 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20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이후 최근 현대건설 11.7%, GS건설 10.8% 등 건설사들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와 국가 간선교통망과 대도시권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GTX사업 연장과 신설계획 등 건설분야의 호재가 많기 때문이다.

 

재건축 시장의 황금기 

 

연일 언론과 건축 전문가들은 재건축 시장에 황금기가 왔다고 보도와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이것이 탄력을 받게된 이유로는 대선 이전부터 오세훈 서울 시장이 추진해 왔던 민간 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통해 21곳의 후보지를 발표했었다.

 

 

또한 그 후로도 오시장은 신통 기획, 모아주택 사업 등 새로운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 방안을 마련해 왔다.

 

다세대 다가구 주택 소유자들을 모아 1500m² 이상 면적이 되면 추진 가능하며 집단으로 모았을 때 10만m² 이내 지역을 한데 모아서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진척이 늦어지고 있었던 이유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 재건축 안전진단과 초과이익 환수 문제, 분양가 상한제 완화 등을 제안했지만 진척이 없었다.

 

과거 문제인 정부는 오히려 재건축 구조 안전성 가중치를 20%에서 50%로 강화하면서 신청했던 11곳중 7곳이 탈락했었다.

 

윤당선인과 오세훈시장이 작년 6월9일 남산 예장공원 개장식에서 만나 악수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두사람 공약이 같아 시너지 효과 기대

 

같은 당 소속인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토부에 건의한 부동산 규제 완화 공약이 똑같아 부동산 정책 추진이 크게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재건축 아파트에 대해 부담금을 줄이고 안전진단을 완화한다는 부분과 맞물려 이제 재건축 아파트의 상황이 핑크빛으로 달라지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재개발 전문 건설사의 주가가 오른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지금까지 규제 때문에 미뤄져 왔던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들이 봇물 터지듯 활성화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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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변화의 움직임 보여

 

동안 잠잠했던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하자 매물을 내놓았던 집주인들이 다시 거둬들이거나 가격을 높이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부동산업계의 동향에 따르면 대선이 끝난 직후부터 강남 뿐 아니라 서울의 주요 재건축과 리모델링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추세는 강북권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강북권에서는 낙후한 노원구 일대에 관심이 크게 나타나는데 재건축을 위한 예비 안전진단을 신청한 곳은 상계주공 5단지와 하계동과 중계동, 태릉지역이다.

 

이 중에서 30년 이상 된 공동주택의 정밀 안전진단을 면제한다는 공약은 재건축 시장의 탄력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다.

 

윤 당선인 공약 GTX노선 연장과 신설 가능성 (자료: google)

 

GTX 신설과 연장 

 

GTX-A노선의 경우 운정-동탄에서 평택까지 연장하는 방안과 GTX-C노선은 덕정-수원에서 동두천-덕정-수원-평택까지 연장 계획인데 천안, 아산까지 잇는 방안도 고려중이다.

 

신설 GTX 3개 노선은 D·E·F 등으로 기존 김포-부천에 일부 김포-용산까지 운행 계획이던 D노선은 하남을 거쳐 팔당까지 잇는다는 계획이다.

 

E노선의 경우는 인천(검암)-김포공항-정릉-구리-남양주(덕소)까지 연결된다.

 

 

윤 당선인은 주택개발 사업을 할 때 '선 교통, 후 개발' 원칙을 준수하겠다"는 점인데 주택만 대거 지어놓고 뒤늦게 교통대책을 마련하는 방법보다 개발계획 때 교통대책을 함께 수립한다는 취지다.

 

 

실현 가능성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보는 부분도 있다.

 

GTX와 같이 높은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 정책사업은 10년 단위로 검토되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세워야 하며 실제 착공까지 10년 이상 걸리며 재원확보 방안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수도권 인구가 갈수록 줄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성이 없다면 혈세만 낭비할 우려가 크며 실질적으로 GTX 노선을 확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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