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GTX-C 창동역 논란 백지화? 서울시 지하화 추진 발표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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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창동역 논란 백지화? 서울시 지하화 추진 발표에 관심 집중

부동산 NEWS

by exper4 2022. 3.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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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화에서 지상으로 바뀌자 논란이된 창동구간 (사진: google 재편집)

그동안 서울시와 국토부는 지하화 구간을 변경하여 지상화 한다는 데에 대해 시공사 편을 들어준다는 불만과 논란이 계속돼 왔었다.

 

국토부는 지난 1월 이에대해 주민 공청회를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해 왔다.

 

이번에 서울시에서는 시내에 지상철 철도구간을 지하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으로써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GTX-C노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논란의 시작 

 

경기도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까지 이어지는 GTX-C 노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도봉산에서 부터 창동 구간까지 지화하 계획을 바꾸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까지 반박을 하였지만 예산이 늘어난다는 이유로 묵과했던 국토부다.

 

사업계획 당시 GTX-C 노선 중 덕정역부터 도봉산역까지는 1호선을 공유하고, 도봉산역부터 창동역까지 지하 전용 철로가 개설될 예정이었다.

 

2020년 11월 국토부가 기획재정부로부터 민자사업 심의를 요청하면서 1호선 철로 공유 구간이 창동역까지 5.4㎞  늘어난 것이다.

 

GTX-C노선에 따른 창동역에 들어서는 49층 창업랜드마크 (사진: google 재편집)

 

국토부는 당연히 이같은 사업 변경안에 대해 사업비와 관련 당연히 보고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고하지 않았다.

 

지상화 처리시 시공사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3천억이 넘는 수익이 생기게 되며 그로 인한 소음 진 분등에 대한 피해는 해당 구간 내 주민들이 감당해야 할 일이었다.

 

이에 대해 GTX-C노선 도봉구간 지상화 결사반대 투쟁위원회라는 조직까지 만들며 주민들의 강력한 항의가 계속되어왔다.

 

 

해당 구간을 원안인 지하화 할 경우 3000억 원의 예산이 추가되며 공사기간도 1년가량 연장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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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단순 실수? 1년 동안 파악조차 못해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사팀은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이같이 변동된 사실을 발견하고 이의 신청에 대해 국토부는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다.

 

 

오 의원이 지난 12월에 의문을 제시한 이후 1년이 넘도록 담당과장과 서기관이 업무파악조차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당초의 원안대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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