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GTX-C 노선 4개역 신설 - 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역 확정 발표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GTX-C 노선 4개역 신설 - 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역 확정 발표

부동산 NEWS

by exper4 2022. 2. 25. 02:57

본문

728x90
반응형

GTX-C노선 4개역 신설 추가 (자료:국토교통부) 

 

수도권 광력 급행철도 GTX-C노선 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 등 4개 역이 추가된다. 당초 10개10개 정차역으로 계획됐던 곳이 추가된 것이다. B노선도 민간 사업자가 3개 역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신설되는 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동안 GTX-C 노선 신설을 강력하게 요구해왔던 곳이다,

 

일부의 지자제에서는 GTX 전담대응팀을 꾸려 사업성 검토를 통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신설역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해당 지자체의 입장에서는 관할 구역에 노선이 있고 없고는 인구의 이동과 지가상승 등 역세권과 관련된 생활 인프라가 달라지는 매우 중차대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공식적인 발언을 자제해 왔던 정부가 경기권에 GTX역이 다수 신설신설역 추가사항에 대한 발표에 대해 표심얻기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국토교통부 24일 GTX 사업 추진 현황 발표 

 

GTX- C노선 실시 협약안에 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역 등4개 역이 추가로 반영됐다 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 노선에도 3개 역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당초 C노선은 원래 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 등 10개 역으로 계획됐었다.

 

지난해 6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되면서 민자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자의 판단에 따라 역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현대건설은 의왕 역과 상록수역을 추가 신설역으로 정부에 제안했으며 이후 현대건설 측은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지난 8월 의왕역을 추가했다.

 

이어 지난 12월엔 상록수역까지 총 4개 역을 신설로 추가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제안하게 된다.

 

 

 

그러나 국토부는 추가 늘어나는 역 신설이 사업비등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해당 지자체의 강력한 요청에 부딪쳐 결국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역이 점차 늘어나자 급행철도의 설립 취지와 달리 속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국토부는 “수익성과 국민 편의성을 우선으로 역 신설이 고려돼 왔던 구간”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결정이 아니라 사업자가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제안하는 것으로 정치적인 일정과는 관계없는 일이라 덧붙였다,

 

 

24일 GTX 노선확장 공약을 발표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사진: 국제뉴스)

 

B노선도 3개 역을 추가

 

올해 6월까지 B노선의 구간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민자 구간의 시설사업 기본계획(RFP)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자 사업자가 3개 역을 추가로 진행되는 구간은 송도~용산, 상봉~마석 구간이다. 인천시의 주안역, 구리시 갈매역, 춘천시의 춘천역 등 그동안 각 지자체에서 강력히 추진해왔던 추가 정차역 신설 요구를 수용해준 것이다.

서부권 노선의 D노선은 서울 여의도까지 직결하는 현재의 계획되로 추진된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 11월부터 타당성 조사를 해왔으며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완결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반응형

 

GTX  A 노선 내년 개통 목표  


현재 GTX사업 중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은 삼성역~경기 화성시 동탄역을  2023년 12월에 개통 예정이며 파주시 운정역~삼성역 구간은 2024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다만 서울시가 추진하는 삼성역 정거장 건설 공사 지연으로 A노선의 핵심 삼성역이 개통 이후에도 정차하지 않는 것으로 예상되어 반쪽짜리 개통이라는 비난도 나왔다.

 

 

지난해 11월 감사원은 서울시의 디자인 변경, 예산 협의 등 재검토됨에 따라 삼성역 정거장은 2028년 4월경 완공 예정이라는 감사 결과를 밝혔었다.

 

결국 국토부 관계자는 “삼성역은 무정차 통과를 검토 중이며 2028년 이전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환승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GTX 신설역 발표에 대해 급행철도 노선에서 추가역이 신설되면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알면서도 추가역 신설을 발표하는 것은 대선용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자 

 

국토부 관계자는 “GTX 노선과 관련해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일로 추진 상황을 설명한 것이며 앞으로는 분기별이나 반기별로 진행 상황을 발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