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당분간 주택구입 옥석 가리기에 신경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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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주택구입 옥석 가리기에 신경써라.

부동산 NEWS

by exper4 2022. 1. 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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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시장의 열기가 서서히 식어가고 있다는 것은 대부분 피부로 느끼고 있을 것이다. 새해 들어 일부 지역에서는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청약 미달 현상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한 너무 오른탓에 건설사들이 제시한 분양가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다. DSR 대출규제 외에도 당분간 국 내외 기준 금리는 계속 오를 것이다. 그나마 다행히 우리에게 호재로 기대되는 것은 선거이다.

 

 

정부와 대선주자들의 주택공약이 향방이 주목된다 (사진:google)

 

19일 홍남기 부총리는 경제장관회의에서 “1월 들어 일부 지역 주택가격이 선거 과정에서 대규모 개발 공약에 영향을 받는 조짐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재건축 규제 완화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약 등을 겨냥한 발언 등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재건축과 재개발 규제 완화를 내세웠다. 물론 당선되었을 때 이야기다.

 

 

아파트청약 미달 단지 비교도 (자료: 부동산114)

 

부동산 R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에서 707개 아파트 분양 중 미 분양 단지전체의 16.5%에 달했다. 분기별 전국 아파트 청약 미달 비중이 4 분기 들어 3분기 대비 두 배가량 높아진 것이다.

지방은 더 높았다. 4분기 439개 청약 단지 가운데 117곳이 미달로 26.7%에 달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의 경우는 무더기 미달사태가 발생했다.

 

 

 

 

 

부동산R114 조사에서 지난해 분기별 미달 발생 단지 비중을 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4분기 중 3분기 동안 미달률 0%를 기록했다. 2분기에도 240곳 분양 중 6곳이 미달되면서 미달률 2.5%에 그쳤다.

 

그러나 서울 등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주요 핵심 지역에선 여전히 청약 열기가 뜨겁게 남아있다. 이제이제 청약 대기자들은 옥석 가리기에 더욱 집중할 것이다. 

 

서울 송파 더플래티넘 재건축 증설아파트 (사진: 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재건축 증축한 '서울 송파 더 플래티'은 29가구 모집에 7만 5382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2599대 1을 보이며 3.3㎡당 분양가는 5200만 원으로 서울에서 2번째로 높은 가격임에도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 온천 4구역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1104가구 모집에 6만 5110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58.9대 1을'포항 자이 애서턴'은 960가구 모집에 2만 8572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29.7대 1을 기록했다.


그 외 '광주탄벌 서희 스타힐스'는 81가구 모집에 1612건 접수, 19.9대 1 경쟁률을 보였고 '평촌 자이아이파크'는 125가구 모집에 2166명이 접수, 17.3대 1을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388가구 모집에 5850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5대 1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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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이 여유로운 투자자나 청약자들은 규제제외, 초역세권, 핵심 요충지, 주변 환경 등에서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춘 경우는 분양가와 상관없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앞으로 갈수록 대출은 어려워진다. 그러나 이런때 일수록 옥석을 찾기가 쉽다. 

 
DSR규제와 관련하여 올해 1월부터는 2억원을 넘는 모든 대출에 대해 연 소득의 40%를 넘을 수 없으며 계약금과 잔금대출까지 포함돼 실수요자들은 자금 부족으로 계약을 포기할 상황에 처했다.

 

이제 7월부터는 DSR 규제 기준이 총 대출액 1억원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대출을 받았다고 해도 자금력이 없다면 큰 보탬이 되지 못한다. 

 

 

 

 

 

 

최근 대기업과 경제 전문가들은 현금 확보에 나섰다. 금리가 오르고 집값이 떨어지면 부자가 많이 나온다는 말은 그만큼 옥석 가리기가 쉽고 평가절하된 매물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출이 많았던 사람들은 이자 압박에 부담이 커져서 싼값에도 어쩔수 없이 내놓아야 한다. 당분간은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이다. 

 

옥석을 잘 가린다면 위기때 마다 부자가 탄생된다는 원리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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