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조망권을 잡아라 5억~8억 가격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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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을 잡아라 5억~8억 가격차이

아파트

by exper4 2021. 11. 1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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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세대별 감정평가액 산정 시 조망권이 크게 영향을 끼치는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감정평가 전문가들에 의하면 똑같은 단지 내에서도 각 세대별 산정방법에 따라 평가액이 크게 차이가 난다. 평가기준은 세대별 효용 지수란 아파트 면적, 평면구조, 동위치, 층, 향, 주거환경지수 등이다.

평가 항목 중에서 주거환경지수는 바로 조망권과 일조권, 층간이나 외부소음, 사생활 침해 여부 등이 해당된다. 그중에서도 조망권은 감정평가액 산정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아파트에서 본 한강view

 

한강 서울지역 현지 부동산에 따르면 한강이 잘 보이지 않는 가구의 평균 거래 가격은 28억 원이나 한강이 잘 보이는 가구는 33억~36억 원 선으로 조망권에 따라 5억~8억 원가량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서울 지역에서 한강 조망권은 매우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한강 조망권’에 따라 같은 단지에서도 수억 원씩 차이가 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2012년 3월 준공된 708가구 규모의 서울 강남 '청담자이 아파트'는 1,2층 저층을 제외한 전 가구가 한강 조망권을 갖았으며 일부 특정 아파트의 경우는 3면에 걸쳐 한강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한강 조망권 단지이다.

2011년 분양 당시 전용면적 90㎡는 12억대이었으나 지난 10월 14층은 33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3차 (자료: 현대건설)

 

 

인천 송도 조망권 3억 차이


아파트 앞, 뒤가 트여 있는 것도 좋지만 트여 있는 곳으로 전면으로는 공원이 보이고 뒤로는 산이 보인다거나 바다가 전면, 호수가 후면 등 2가지 이상 멀티 조망권을 갖는 곳이라면 가치가 훨씬 커진다.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르고 있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는 바다를 공원, 호수, 골프장 등 여러 조망권을 갖는 아파트 물건의 가격은 일반 아파트에 비해 수억 원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6월, 송도 국제도시에서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1순위에 2만 7,900여 명이 몰리며 평균 44.75대 1 경쟁률을 기록으로 완판 되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의 경우 단지 전면으로는 서해 바다를, 단지 후면으로는 워터프런트 호수와 송도 시티뷰 조망으로 분양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곳이다. 

현재 이 주변의 저층 물건은 10억 5,000여만 원에 거래되며 바다와 호수 조망이 좋은 물건은 14억 원 정도로 매물 가격차이가 3억 5,000만 원가량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송도자이 더 스타 (자료: GS건설)

 

정부의 규제지역 지정, 분양가 승인, 분양가 상한제 기준 변경 안 마련 등 각종 법안으로 10월까지 분양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물량들이 11~12월 중 쏟아지고 있다.


GS건설 송도 랜드마크시티 6공구 A17블록에 짓는 '송도자이 더 스타'는 서해, 워터프런트 호수, 잭니클라우스 GC 조망권을 갖추었다. 전용면적 전용 84~151㎡, 총 153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모두 일반분양된다.

 

단지 옆에 초중교가 들어설 예정인 학세권 단지로 GTX-B노선(계획)을 통해 서울 등으로 교통여건이 좋아지게 된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오는 1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전용 85㎡ 초과 물량은 추첨제 50%가 적용돼 수도권 거주자라면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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