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동 롯데캐슬 SK 뷰 하반기 501세대 일반물량 나온다. 전세로 불입금 대체 가능

중화동 롯데캐슬 SK 뷰 조감도 (사진: 롯데건설)

 

서울 중랑구 중화동 331-1번지 일대에 재정비 사업단지로 롯데건설과 sk건설이 컨소시엄 형태로 중화 롯데캐슬 SK 스카이뷰 1055세대가 들어선다. 

 

단지규모는 지하 2층 지상 35층으로 8개 동 총 1055세대로 중화 뉴타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며 그중 절반에 가까운 501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그동안 중화동은 1 2 3 구역으로 나눠져 정비사업이 진행 중 중화2구역은 공공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이 되면서 오래 끌어왔던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평형타입은 소형에서부터 대형까지 매우 다양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39m², 49m² , 59m² 소형 타입이 전체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70 A, B, C타입 외에 인기 있는 84m² A, B, C타입 237가구와 100m² A, B타입 44가구이다.

 

60m² 이하의 경우 특별공급 생애 최초에서 추첨제 30% 적용 규정에 따라 1인 가구도 청약의 기회가 있다.

 

그 이상의 평형에서도 50% 추첨제 물량은 1 주택자도 처분 조건으로 내 집 마련의 도전을 해볼 수 있는 틈새가 보인다.

 

 

 

교통환경 

 

중화동 재개발 단지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롯데캐슬 SK 뷰는 단지에서 제일 가까운 전철역이 바로 7호선 중화역이다.

 

7호선의 장점은 환승 없이 강남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노선으로 단지와는 도보 5분 거리의 초 역세권 위치에 있다.

경의 중앙선 중랑역도 가까운 편이며 이문 휘경 유 타운의 라인일 수 있는 1호선 신이문역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아주 좋은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중화역과 창봉역은 한정거장 거리로 중앙선으로 환승해 한 정거장만 가면 망우역이다. 망우역은 광역 교통망 GTX-B가 들어서는 곳이다.

 

상봉터미널 부지 복합 개발이 진행 중이어 개발 호재까지 안고 있다.

 

단지주변 입지환경 (자료: 네이버지도)

학군과 생활 인프라

 

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서울 신목초등학교와 중랑중학교, 중화고등학교가 있으며 중랑천 수변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숲새 환경도 갖추고 있다.

분양 일정에 들어가게 되면 이문 휘경 뉴타운 일대 상권도 촘촘히 들어설 것으로 보여 역세권 개발과 함께 주변 인프라가 밀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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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분양가 

 

59m² 7억 선이 예상되며 84m²의 경우 8억~ 9억 선 정도로 추정된다. 주변 시세를 살펴보면 사가정 센트롤 아이파크 84m²의 경우 14억 6000에 실거래되고 있다.

 

핵심적인 부동산 시장의 변화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경우 실거주 의무가 8월부터 없어지게 된 되는 점이다.

 

완전 폐지는 아니지만 입주시점에 반드시 계약자가 입주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그동안 실거주 의무기간 때문에 입주자들에게는 부담스러움이 컸던 게 사실이다. 이제 바로 전세로 자금 마련도 여유도 있다.

 

특히 중도금 대출을 받아도 6개월 내로 전입해야 하는 의무도 없어진다.

 

청약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로 서울시 거주자 우선 공급 청약 통장 2년 이상 과거 5년 내 당첨 사실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