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롯데건설, 고양 화정 루미니 오피스텔이 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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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고양 화정 루미니 오피스텔이 왜 급부상?

주상복합 ( 아파트,오피스텔, 빌라)

by exper4 2021. 9. 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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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화정 루미니 (자료: 롯데건설)

9월 16일 정부가 주택난 해소를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 중에서도 브랜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조치의 핵심 규제 완화 방안은 도시형생활주택 중 원룸형에 한해 허용 면적을 50㎡ 이하에서 60㎡ 이하로 확대하고 공간 구성은 방을 최대 2개에서 4개까지 늘릴 수 있게된 점이다.

 

롯데건설 화정 루미니

롯데건설은 10월에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1002-4,5,6번지에 위치한 세대수 242실.고양 화정 루미니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불과 1년 사이에 37.7% 갸 올랐으며 그 오름새에 힘입어 오피스텔까지 동반 상승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같은 기간 대비 오피스텔 역시 6.1`%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양시 교통문제 해결 

현재까지 고양시의 가장 큰 단점은 교통이다. 외부로 나가는 노선이 한정적이었기때문이었는데 화정 루미니의 경우 아직은 예정이지만 3호선과 고양선이 연결 시 화정역 환승역세권 단지가 되기 때문이다.

 

경의 중앙선이 대곡역을 지나가게 되어 대곡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진입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오는 2024년에 개통 예정인 GTX-A노선의 경우 서울역은 말할 것도 없고, 삼성역까지 도착시간이 1시간 거리에서 30분으로 줄어들게 되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 대기 때문이다.  

GTX나 전철 노선이 아닌 오너드라이버의 경우도 서울과 문산 고속도로, 강변북로 , 자유로 등의 교통은 평소에도 진입이 쉬워 두 가지가 합쳐질 경우 종전의 문제점을 완벽히 해결될 전망이다.

 

오피스텔 디자인 개념을 탈피

루미니(LUMINI)’오피스텔은 롯데건설이 도시가 기준이 되는 주거공간( ‘Urban Standard)’을 콘셉트로 선보이겠다는 포부인데 어찌 되었건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설계 방식이 종전 오피스텔에서 다소 답답했던 설계와는 달리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고 탁 트인 개방감을 위해 4 bay, 3 bay에 혁신평면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내부 공간도 활용성 높은 팬트리짜임새 있는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최대로 적용해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설계와 첨단 스마트 제어장치, 안심보안 시스템 ,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창의적인 트렌드형 주거공간을 완성한다는 계획인 점이 돋보인다.

 

판교자이 오피스텔 (자료: news.khan)

오피스텔이 뜨는 이유가 뭘까?

판교밸리 자이오피스텔의 경우 지난 1월 전용 59㎡가 6억5000~7억6500만원, 84㎡가 9억 3500~10억 7300만 원으로 책정되었는데 반면 아파트의 경우 전용 60㎡이 5억7500만~6억600만원, 전용 84㎡이 7억 7000만~8억 5600만 원 수준으로 분양가가 산정돼 아파트보다 비싼 가격이음에도 2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단지의 경우는 1,2단지에 비해 더 심했다. 물론 1,2단지의 경우 소유권 전매가 제한되었지만 3단지는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미 앞서 신청했다가 탈락된 사람들 까지 다시 몰리게 되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조정대상 지역 내에서의 100가구 미만의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이었다.

 

결국 이날 62가구 청약에  5만1709명이 몰려 신청하면서 8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오피스텔의 경우 1가구 2 주택으로 해당되지 않으며 정부의 규제로 기존 아파트 가격에 대한 세금 부담이 커진 이유가 크다.

 

이런 원인은 또 다른 부작용을 초래하여 집주인이 반전세를 놓는 경우가 많아 거주자의 부담만 키웠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런 부담감은 실제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바꾸게 만들었다. 교통이나 학군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주해야 하는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월세를 내고 사느니 차라리 그럴 바엔 주거형 오피스텔에서 살자." 쪽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투자자의 경우 에는 특히 유명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가치 상승과 전 월세를 놓아 투자수익이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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