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중앙역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소형아파트 1~2인 가구 젊은층 인기

경기도 동두천 생현동 284번지 일원 지역에 오랜만에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소형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사업대행을 맡은 대한토지신탁과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브라운스톤의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5~25층, 6동 규모의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함께 신축된다.

 

 

전용면적 49㎡와 65㎡, 74㎡,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총 576세대중 일반분양은 320세대이다.

 

 

동두천 중앙역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조감도 (사진: 이수건설)

 

중소형화 65㎡타입 전체 85% 차지

 

동두천 중앙역 브라운 스톤이 가장 눈에 띄는 점은 65㎡가 273세대로 전체의 85%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대한토지신탁과 이수건설은 최근 서울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치솟고 대출규제 등으로  1가구 주택자들이 서울을 떠나 경기도로 이동하는 문제점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중 소형 위주의 1~2인 가구를 우선하고 분양가격이 실제 주변시세에 큰 부담이 없는 실 입주자를 위주로 지어 젊은 층들의 관심이 높아 보인다.

 

 

한국 부동산원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 60㎡ 이하 수도권 소형 아파트는 거래량은 약 47.01% 전년대비  3.35% p 증가했다. 

부동산 R114 자료 기준으로 지난 1년 수도권 아파트 전용 60㎡ 이하 매매가 가격 상승률은 중 대형 아파트에 비해 17.76%로 가장 높았다.

1인 가구가 늘어 이 같은 결과는 당연한 증가폭으로 보이며 그 폭은 갈수록 더 오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단지 입지조건

아파트 입지환경

 

2030세대의 젊은 수요자를 고려한 만큼 단지는 젊은 세대를 위한 피트니스센터, 퍼팅그린 외에도 실내 골프연습장까지 갖출 예정이다.

신혼부부들의 자녀를 위해 키즈카페와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경로당까지 마련해 실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최대 고려한 설계가 눈에 띈다.

소형 아파트는 공간 효율성을 최대한 살려 내부 설계에 다양한 수납공간과 채광 통풍이 잘되도록 주력한 설계로 작지만 여유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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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배치도 (자료: 이수건설)

 

주변 학군과 녹지환경

 

미군 부대 이전 이후 동두천이 싹 달라졌다.

 

우선 개방대학이 들어서 부대 주변이 완벽히 탈바꿈되어 캠퍼스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보도로 통학이 가능한 생현초, 동두천 외국어 고등학교 동두천 중 고등학교가 있다,

 
단지 주변에는 어등산 레포츠공원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동두천 시청,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공급내역 및 분양 가격

49㎡타입 최고가는 2억 4000이며  가장 많은 세대수를 차지한 65㎡ 타입의 평균 분양가는 3억 선이다.74㎡ 는 3억 2600만 원선이다.

 

 

교통과 미래가치 

 

동두천 중앙역(1호선)이 도보로 10분대 거리에 있으며 무엇보다 GTX-C 노선 종착역인 덕정역이 2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양주에서 연천까지 고속화 도로도 예정돼 있다.

 

이미 소요산 역에서 연천까지 전철이 2023년 개통되면서 전곡에는 제일풍경채 전곡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으며 개통과 더불어 유입인구 늘어날 전망이다

 

 

특별공급은 4월 18일이며 1순위 19일 2순위 21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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