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시세 반값아파트 파주 운정 시티프라디움 당첨확률 높다

파주 운정신도시 A49블록 시티프라디움 조감도 (사진 : 시티건설)

 

파주 운정신도시는 최근 아파트 분양 가격이 주변 시세에 비해 반값으로 실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많은 곳이다.

 

특히 이번에 나오는 파주 운정 A46블록의 제일풍경채와 소개하는 시티 프라디움은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파주에 주거지를 마련하려는 분들에게는 절호의 찬스이다.

 

 

 

제일풍경채 발표일은 4월 18일인데 하루 차이로 시티 프라디움은 4월 19일에 발표된다. 

 

 

우선 참고할 것은 두 곳 모두 청약과열지구로 분양가 상한제 대규모 택지개발지 구라는 점은 알고 가야겠다.

 

시티 프라디움의 공급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5층 8개 동으로 총 486세대이며 이중에 사전청약 공급되는 물량은 438세대이다.

 

 

공급물량 및 분양가 (자료: 청약홈)

 

공급물량 및 추정 분양 가격

 

특별공급 276세대(일반[기관추천] 44세대, 다자녀가구 44세대, 신혼부부 88세대, 노부모 부양 12세대, 생애최초 88세대 포함] 된다.

 

59A 3억 3800만 원, 59B 타입 3억 4000만 원, 84A타입은 133세대 4억 7000만 원과 ~7100만 원 선이다.

 

84 타입이 주종을 이루는 A46블록에서 분양되는 제일풍경채와 비교해 보면 84타입 분양가가 5억 1000만 원선에 비해 3~4000만 원 저렴하다.

 

 

아래 주변 환경을 지도를 참고해 보면 교통이 운정역에서 1.5km 다소 좀 떨어진 부분을 고려하면 충분히 감안되는 부분이다.

 

자차로 이용할 경우 바로 운정역까지 직진 코스이다. 도로 상황은 정말 편한 위치에 있다.

 

 

단지주변 입지환경 (자료: 시티건설)

 

단지 주변 아파트 실거래가

 

주변시세를 살펴보면 당첨만 되면 반값 아파트인데 경쟁률은 당연히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입지가 좋은 제일풍경채에 당첨되면 좋겠지만 일단 발표일이 달라 2곳을 동시에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

 

오히려 당첨 확률은 시티 프라디움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 높다는 점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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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편한 세상 운정 어반 프라임 1202동의 경우 59㎡이 7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84㎡의 경우 1211동은 8억 7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시세차익만 4억 2천만 원이다. 당첨만 된다면 로또 아닌가

 

주변 학군은 부일초와 부일중학교가 도보권 안에 위치해있으며 생활 인프라의 경우 운정역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상권을 이용하면 전혀 불편함이 없다.

 

청약자격

 

공고일 기준 파주 거주 1년 이상의 경우 30%, 경기도 거주자 6개월 이상 20%, 서울 수도권 거주자의 경우 50%가 배당된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로 청약통장 2년 이상 불입과 과거 5년 내 당첨사실이 없어야 한다.

 

 

사전청약 일정은 특별공급 4월 11일, 1순위 4월 12일 2순위 4월 13일이며 발표일은 4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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