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벨리뷰 용산 2차 도시형 생활주택 20세대 분양

 

DK밸리뷰 용산 도시형 생활주택 (사진:디케이벨리뷰)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65-115, 65-231에 들어선 ‘DK밸리뷰 용산’이 지난 청약접수에서 이틀 동안 43.8:1이라는 높은 경쟁률 보이며 마감됐다.

 

왜 이렇게 경쟁률이 높았을까?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취득세는 주택에 해당하여 1.1% ∼3.5% 이며, 임대사업자 등록시 1가구 2주택에 적용받지 않고, 전용면적 60 ㎡ 이하는 취득세 면제, 전용면적 40 ㎡ 이하 2가구 이상소유시 재산세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일단 거주 의무기간 없다. 청약통장 필요없으며 계약금 10% 면 된다. 당첨된다면 전세로 바로 전환 가능하다.

 

해당지역의 경우 1.5룸이 전세 6억으로 2룸의 경우 7억~7억5000선을 보고있다. 중도금 대출도 용의하다.

 

 

 

 

잠재가치 

 

이제 용산은 새로운 서울의 중심지로 메머드급 변화가 시작된다. 20세대이며 입주는 올해 10월이며 잠재가치는 있을것이나 현재 평수가 작아 가격대비 가격이 치솟거나 크지 않는것은 참고해야 한다.

 

 

용산 정비창 111층부터, 경부선 지하화 처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랜 기간 개발 구상을 해왔던 곳으로 충분한 시간을 통해 검증을 거친 결과 빠른 시간 내 변화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다,

 

 

다만 주변시세에 비해 적은평수가 비싸다는 의견과 전문가들은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규제를 받지 않아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아파트 경기를 가장 먼저 받게되는 오피스텔과 같은 성격을 띄고있다점은 참고해야 한다.

 

 

단지 주변환경 (자료: 네이버지도)

 

단지 주변여건

 

도보로 용산역까지 약 900m 거리로 도보로 12분 거리이며 신용산역과 이촌역까지도 까지 700m 10분 거리, 트리플 역세권 지역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자상가가 몰려있는 곳이며 아이파크몰, 국립중앙 박물관등 서울에서도 핵심 요충지 이기 때문이다,

 

집만 나서면 한강공원과 노들섬, 서빙고 근린공원,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등이 모두 도보로 10분이면 이용 가능한 곳으로 여가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 

 

 

트리플 역세권 

 

교통문제에 관한 한 더 이상 말 안 해도 된다. 

 

도보로 용산역, 신용산역, 이촌역 이동이 쉽고 신분당선(용산역) 개통되면 이제 강남까지는 불과 15분이면 도달한다.

 

차량으로 이동시 한강로와 강변북로 등 외부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주요 도로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등 서울의 중심지로 거론할 이유가 없다. 

 

 

분양가

주변시세를 보면 현재 푸르지오 써밋 142㎡ 의 경우 매매가가 25억이며 용산 센트럴파크 헤리언스퀘어의 경우는 같은 크기가 28억이다. 평당 6000만 원으로 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분양면적은 A타입의 경우 33.05㎡(10평)이지만 실제 공유면적까지 계약 면적은 46.28 ㎡ (14평) 규모이다. 그러나

 

최상의 위치에 비해 분양가격은 크게 기대할것은 없어보인다. 청약일은 24일 25일 딱 이틀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이다.

 

 

타입별 분양가격 (자료: 청약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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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규모

타입별 공급세대 (자료: 청약홈)

이번에 분양되는 도시형 생활주택 2차 ‘DK밸리뷰 용산은 5가지 타입이며 타 입멸로 A타입(4실), B타입(7실), C타입(1실), D타입(4실), E타입(4실)이다.

 

 

청약자격

 

2022. 02. 14.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만 19세 이상인 분 및 법인[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재외국민, 외국국적 동포) 및 외국인도 가능하며 계약 시 계약금은 1천만 원이 필요하다.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가입 여부 상관이 없다.

납부방법 (자료 청약홈)

 

계약 시 10% 중도금 2회 각 10%씩, 입주지정일에 잔금 70%, 거주제한이 없으므로 계약 이후 바로 전세 전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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