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2600만 달러에 낙찰된 맨션

화제의 Bel Air 맨션 "The One"의 모습 (사진: celebritynetworth)

 

경매사상 최초로 한떄 5억달라에 경매가 시작되었던 Bel Air 맨션 "The One"

 

10년에 걸친 건설논쟁 과 비용 문제로 논란이 많았던 악명 높은 맨션 "The One"의 결론이 나왔다. 도데체 무슨 맨션이길래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논란이 되어왔을까?

 

 

이집을 지은 사람은 나일 니이미 (Nile Niami)로 미국에서 영화 특수효과 메이컵 아티스트에서 고급맨션 개발자로 변신후 세계에서 가장 큰 단독 주택 맨션 "The One"이라는 거대 저택을 만든다. 

 

 

나일 니이미 (사진: therealdea)

 

로스앤젤레스 인근 벨 에어(Bel Air)는 4에이커(약 4900평) 규모이다.

 

 

맨션 "The One"은 21개의 침실과 45.5개의 욕실, 3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40석 규모의 미니 영화관이 있다.

4차선 볼링장과 180피트 높이의 인피니티 풀 1개를 포함하여 5개의 수영장이 있어 로스앤젤레스를 통털어 가장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을 갖추고 있다 .

 

집에는 30,000평방피트 이상의 흰색 대리석 바닥이 있다.

 

 

사진과 비슷한 수영장이 5곳이나 있다 (사진: celebritynetworth)

 

그는 2017년 경매에 최초로 올렸을때 요구가격은 5억달러 였다. 만약 누군가 그것을 매입했더라면 세계에서 가장비싼 개인 저택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저택은 여러곳에서 문제가 발견되었다. 풀장에는 정수 시스템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대리석도 균열이 있었으며 집안의 한부분에는 곰팡이가 핀곳도 있었다.

 

이것을 보완하느라 나일 니이미는 1억 90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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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매에서 지난주 말에  Bel Air 맨션이 최고가 입찰자에게 경매되었다. 40번의 직접 전시가 있었고 72시간 동안의 경매가 끝날 때까지 최종 입찰자 5명이입찰에 참여했다.

 

 

동영상이 길어서 일부만 추출함

 

1억2600만 달러에 낙찰받은 주인공은 리차드 사기안(Richard Saghian)이라는 LA 패션 거물이다. 한마디로 6400만 달러를 손해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