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딱 하루 시세차익만 9억 무순위 줍줍아파트 미아역 북서울 자이폴라리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대단지아파트 조감도 (사진:GS건설)

 

지난 1월에 사전청약 접수건으로 소개했던 GS건설이 지은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아파트 무순위 잔여분 18세대가 30일 딱 하루만 분양된다.

 

분양 당시 미아동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아파트는 너무 높은 분양가로 주변 분양 전문가들의 말들이 많았던 아파트인데 오히려 경쟁률은 200대 1이 넘게 나타났다.

 

분양이 어려울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장 큰 이유로는 자이라는 브랜드 신뢰도와 대단지 아파트, 초역세권이라는 3박자가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가

분양가를 살펴보면 84m²타입의 경우 평균 9억 4000만원에서 10억 선이며  112m² 타입은 14억 1000만원선 이다.

 

가장 선호하는 84m²타입이 9억 원을 넘어가면서 사실상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다. 더더욱 더 큰 112m² 타입은 현금 보유 능력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일단 당첨되고 보자" 식으로 청약에 당첨되었지만 자금 동원이 불가능하여 포기한 무순위 아파트 18세대가 나온 것이다.

 

요즘과 같이 대출이 힘든 시기에 대책 없이 무리한 경우 그 피해는 심각하다. 아파트 청약의 재 당첨 기회와 청약통장 효력까지 상실한다는 점에서 꼭 신중을 기해야 한다. 

 

 

무순위 18세대 공급내역 (자료:GS건설)

간략 입주자 정보 

 

84m²시세차익만 9억 

 

과연 그만한 경쟁력을 보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주변 시세를 살펴보자

 

성북구 길음동에 입주한 지 1년 차인 롯데캐슬 클라시아 아파트(단지 규모 2029세대) 59m²(25평)의 실 거래 매매 가격은 12억 7000만 원이다.

 

84m² 의 경우는 16억 2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세차익만 7억이 난다.

 

보다시피 강북에서 84m² 의 거래 가격이 10억이 넘었음에도 이처럼 높은 인기는 미아동의 경우는 강북지역임에도 개발호재도 많다.

 

특히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는 신축 아파트이다. 단지가 들어설 때쯤이면 개발호재와 더불어 주변 일대가 새롭게 변모할 것이 자명하다.

 

9억이 넘어 중도금 대출은 불가능하지만 시행사의 보증으로 일부 대출이 가능하니 자금 계산 시 미리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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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문의]

 

단지 주변 입지환경 (자료:GS건설)

 

단지 주변 교통환경

 

아래 링크로 가보면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볼수 있다.

 

일단 간략하게 소개하면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단지는 삼양 역과 도보로 1분 거리이며 4호선 미아역까지는 도보로 10분 거리의 더블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삼양초, 수유 초가 있어 학품아 단지 임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상세내역 보기]

 

 

청약 접수 신청방법

 

청약을 처음 해본다면 아래 순서대로 따라만 하면 된다.
 
공동 인증서나 네이버 인증서를 발급 → 청약 홈페이지 접속 → 청약 신청에서 APT청약신청 (1,2 해당 순위 선택) → 주민등록번호 입력 →공동 인증서 삽입 →비밀번호 입력

주택 선택(공동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 주택형 선택 → 청약자격확인 → 청약신청 (전자서명) →청약 완료 

 

[청약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