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 파크포레온 분양 예정, 로또단지 놓치면 절대후회!! 2023년 8월 입주

둔촌주공 올림픽파크포레온 대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재편집)

 

현대건설에서 서서울 강동구 둔촌동 170-1번지 일원에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둔촌주공 올림픽파크포레온이 4월~5월 중에 분양 예정이다. 

 

현재 공사는 이미 지상 15층 까지 진행 중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2023년 8월에 입주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85개동으로 총 12,032세대로 그중 4,786세대가 일반분양예정이다. 한마디로 최대 대어의 신도시 메머드급 단지가 새롭게 들어서는 것이다.

 

 

일반 분양되는 단지의 평형 타입으로는 29m² 10세대, 39m² 1,150세대, 49m² 901세대, 59m² 1,488세대, 84m² 1,237세대로 총 4,786세대이다 

 

 

단지는 현재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소형평형이 많은 편이며 건설사의 수익을 고려해 가장 인기 있는 84m² 도 1,237세대나 된다.

 

 

 

현대건설 둔촌 주공 올림픽 파크포레온 입지환경 (사진: 네이버지도)

 

잠실 에 근접해 있어 주변 환경이나 교통을 특별히 말하지 않아도 익히 잘 알려진 곳이다.

 

 

대규모 단지답게 1단지는 둔촌동역과 2단지는 둔촌 오륜 역이 각각 바로 붙어있어 더블 역세권에 학세권이다

 

5호선 둔촌동역, 9호선 둔촌 오륜 역과 4단지는 중앙 보훈병원 역이 가깝다.

 

전체를 놓고 보면 트리플 역세권이 되는 셈이다, 생활환경으로는 이마트, 현대백화점 천호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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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학군으로는 둔촌초, 한산초, 위례초가 단지와 인접해 있지만 단지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신설될 예정으로 도보로 다니는 안심 학품아 단지가 된다.

 

 

우측 상단에는 중앙 보훈병원이 들어서며  좌측 아래로 올림픽 공원이 단지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녹색환경으로는 중앙 보훈병원 역 주변의 일자산과 길동 생태공원등을 둘러싸고 있다.

 

 

둔촌주공 올림픽파크포레온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예상 분양가

정식적인 공고는 아직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현대 둔촌주공 올림픽파크 포레 온의 재건축 사업은 당초 2월에 분양 예정이었으며 잠정 택지비는 m²당 2,020만 원으로 책정되었었다.

 

이렇게 분양일정이 미뤄진 것은 분양 가격에 대해 건설사의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물밑협상으로 결정이 미뤄졌으며 향후 3500만 원~4,000만 원대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분양되었던 단지 주변의 헬리오 시티는 평당 2,000만 원대이었으나 현재 아파트 실매매 가격은 3~4배 이상 오른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다.

 

현재 1단지 내에 재건축될 아파트의 경우 1980년에 주공에서 지은 36개 동 900세대의 5층짜리 저층 2단지의 88m²은 매물 가격이 24억 5000만 원이다.

 

 

다행히 84 m²의 경우 중도금 대출제한으로 분양가는 9억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소형 평형들의 경우는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지내 현재 15층 이상 공사가 진행된 현장모습 (사진: 네이버로드뷰)

청약자격

 

청약자격은 아파트 타입에 관계없이 100% 가점제가 적용된다.

 

서울지역은 모두 투기과열지역에 해당되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2년 이상 24개월 청약통장 불입자로서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입주 후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은 10년으로 전세는 불가능 한 점을 고려해 실입주자 만이 청약을 해야 한다.

 

 

청약이 가능한 대상자라면 평생에 한번 오는 기회이다. 미래 투자수익을 계산한다면 무조건 잡아라. 이런 곳은 놓치면 후회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