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 분양 알짜 아파트, 시세차익 2배 기대되는 곳

 

역촌동 동부 센트레빌 아파트 (사진:동부건설)

 

서울 역촌동 센트레빌 파크  프레스티지  2월 분양

서울 은평구 역촌 1구역을 재건축하는 ‘센트레빌 파크 프레스티지’ 서울에서 이 정도의 위치에 이만한 가격의 아파트는 드물다. 초기 비용은 부담되지만 상대적으로 주변시세에 비해 시세차액을 노릴 수 있는 지역이다.

서울에서는 모처럼 재건축·재개발 단지 분양이 잇따른다. 도심 내 좋은 입지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여서 청약 가점이 높은 무주택 실수요자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752가구(전용면적 46~84㎡) 규모다. 이 중 절반이 넘는 45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2010년 ‘역촌 센트레빌’ 이후 10여 년 만에 역촌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서 걸어서 10여 분 거리에 있다. 당첨만 된다면 현재 센트레빌 84㎡ 분양가는 6억 후반대로 주변 비슷한 아파트 시세를 보면 백련산 해모로의 경우 매매가가 12억 형성되어있다.

 

 

주변 입지환경 (자료: 네이버)

학군과 주변 교통환경

 

학군은 학교가 주변에 많고 걸어서 20분 거리로 초 역세권 거리는 아니다, 그러나 버스노선 등 음암역까지 촘촘한 가격으로 자주 있어 전혀 부담 없는 거리다.

 

경천철 서부선으로 새절역에서 신촌 노량진 서울대 입구까지 관통하게 되며 GTX-A노선이 동탄에서 운정 사이 연신내역이 2024년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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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트레옴 영등포 (사진: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 2022년 2월 분양 예정

 

이곳은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곳이다. 일대 노후도가 높고 규모가 작은 주택들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목적의 정비사업지이다.

 

사업기간이 재건축 재개발에 비해 짧다는 것이 특징이며 이미 주변여건이 다 갖춰진 곳을 정비하기 때문에 새 아파트만 들어서는 형상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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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규모부터 살펴보자.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2개 동으로 156세대이며 이중에 일반분양이 106세대이다. 

 

 

평형 타입과 분양가

 

평형 타입은 48㎡이 46세대이며, 56㎡ 24세대, 59㎡이 36세대이다. 대체로 세대 평형은 적지만 사무실 밀집지역으로 1인 가구 거주자가 많은 지역이며 최고의 입지조건으로 경쟁력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 59㎡의 경우  6억 원대인데 주변시세 포레나 영등포 59㎡ 의 경우 12억에 형성돼있다. 또한 인근 상계주공 아파트 역시 전용 54㎡ 등 소형 평형이 10억 원대 매물이 나와있다.

 

 

영등포 주변 입지환경 (지도: 네이버)

 

교통 및 주변 입지환경

 

단지로부터 영등포시장역까지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교통호재로는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한다. 비즈니스의 핵심 요충지인 여의도 접근성이 좋아서 당첨만 된다면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곳이다.

 

단지는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 CGV, 신세계백화점을 비롯 롯데백화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형병원인 한강성심병원과 약 22만 9,000㎡ 규모의 여의도공원, 영등포공원, 샛강 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학군으로는 인근에 영동초, 영중초, 당산중, 양화중 등이 위치해 있고 크고 작은 학원가들이 몰려있는 지역이다.

 

 

[ 마케팅 강사 (현) 법인 대표이사 김진교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