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자산 20배로 늘리는 재테크 방법 -스페이스X

스페이스X 발사모습 (사진: namawiki)

 

중소기업 경영컨설팅을 할 때 나는 가장 먼저 업체의 매출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제조원가를 살핀다.

제조원가를 줄일수 있는 방법만 찾는다면 바로 경영실적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는 그 부분에 대해 누구도 하지 못했던 부분을 해결했다. 그의 기업가치는 상장이 되는 순간 애플의 시가총액을 능가할 것이다.

 

 

 

발사 우주선을 다시 회수 능력 개발

 

우주선을 한번 제작하는 데는 천문학 적인 비용이 들어간다. 대부분의 경우 한번 발사된 우주선은 1회 발사로 우주선의 가치는 상실하게 된다.

 

이처럼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핵심부품을 재활용한다는 것은 제조원가를 대폭 낮출 수 있어 제작비용을 줄이기 때문이다,

 

내가 스페이스 X 주식 가치가 크게 성장한다고 확신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메카질라 로봇팔이 떨어지는 우주선을 잡아 발사대에 장착하는 모습 (사진: Space X)

 

스페이스 X사는 사진에서 보듯이 핵심부품이 공중에서 떨어지는 우주선을 발사대에서 잡아내는 메카질라의 로봇 팔을 개발해 재발사에 대한 우주선 제작비용 부담을 대폭 개선했다.

 

 

상장을 준비 중인 비상장기업

 

미국 캘리포니아 Hawthorne, CA에 위치한 스페이스 x는 2002년 5월 6일 설립한 우주선과 수송 및 발사체 개발하는 기업으로 전기자동차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 가 만든 회사이다.

 

스페이스 X 사는 비상장기업이며 현재 기업가치는 1003달러(한화 120조)로 2021년 기준 비상장 기업 중 기업가치 2위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스페이스 X사는 1/10으로 액면분할을 했다. 주식 가격을 낮추어 자금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주식참여가 가능하도록 주식가격을 낮추고 대신 주식 수량을 늘렸다.

(CNBC 8일 보도/ 1주 보유 시 10주로 늘게 되며 가치는 1/10로 줄어듬, 현재 1주당 가격은 56$-원화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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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YTN보도 다시보기]

 

스페이스 X 가 30배나 오르는 근거

 

애플이 상장 후 현재 시가총액은 3200조이다. 스페이스 X가 비상장기업으로 120조인 상태에서 상장이 될경우 애플에 가까운 시가총액을 만들것으로 예견되는 부분이다.

구글이 이미 2015년에 스페이스 X 자산의 10%인 1조원을 투자했다. 스페이스X 자산의 10조이던 것이 지금은 120조 원으로 12배로 성장한 것이다.


상장 시 약 30배로 오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놀라운 기술력 보유

 

앞서 잠시 밝혔지만 스페이스 X사는 그 어느 곳도 하지 못했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궤도 발사체를 수직 이착륙과 지금까지 42,000개의 인공위성을 발사해 우리 인류가 지금까지 발사한 인공위성보다 4배나 많다.

 

메카 질라 개발 후 세계 최초로 발사된 궤도 로켓을 100 이상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주식 구입 방법

 

안타깝게도 해외주식 중 비상장 주식은 현지인이 아니면 매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미국 현지에 살고 있는 지인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구입하는 방법뿐이다.

 

만약 지인이 없어 구입이 어렵다면 스페이스 X를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주식이나 구글 주식을 구입하는 방법이다.

 

상장으로 주식이 오르게 되면 테슬라와 구글의 주식도 동반해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볼만한 일이 아닐까 본다.

 

 

[중소기업 마케팅 경영컨설팅 강사 김진교 글]